까사미아, 창립 33주년 기념 고객감사전 실시

까사미아는 창립 33주년을 맞이해 가구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소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고객 감사전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1982년 창립한 까사미아는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밀튼, ‘카라’, ‘그린랜드’ 시리즈를 구성에 따라 199만원과 299만원 패키지로 선보인다. 또한 까사미아 베스트셀러 수납장인 ‘데일’ 3단 바스켓은 9만9,000원에, ‘도로시레이스이불세트’ 등 겨울침구와 베스트 생활용품은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2016년 새해를 앞두고 신학기 준비 고객을 위해 아동가구 기획전도 준비했다. 모든 아동침대 구매 시 드림 매트리스를 50% 할인가에 제공하며 침대와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책장과 책상, 이불세트를 각각 20% 할인 판매한다. ‘딩키’, ‘엘리오’, ‘틴틴’ 등 인기 아동가구 시리즈도 한정수량으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그 동안 고객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올해 창립 33주년을 맞이하게 됐다”며 “까사미아는 앞으로도 품질과 디자인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가구업계 선도기업으로 거듭나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까사미아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리스, 트리 장식품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도 20% 할인해 판매한다. 추운 겨울철 필수품인 담요는 2개 구매 시 30%, 3개 구매 시에 50%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강광우기자 press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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