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부문은 1년 간 우수 업소에 최다 선정된 ‘최우수상’, 주문 취소율이 낮은 업소에 돌아가는 ‘신뢰의배달상’, 고객과 소통이 힘쓴 업주에 주는 ‘커뮤니케이션상’ 등으로 구성됐다. 상을 받은 업주들은 각자 삶이 묻어나는 소감으로 감동을 전했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대한민국 배달대상은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장님들께 드리는 존경과 감사의 표시”라며 “지난 일년 동안 고객을 위해 음식을 준비한 여러분들을 위해 배달의민족이 맛있는 한끼를 대접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