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GWP 코리아(Korea)가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선정에서 ‘금융분야 대상’ 및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신한카드는 업계 최초로 2009년부터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앞서 신한카드는 지난 2월 GPTW가 주관하는 ‘베스트 워크 플레이스 인 아시아(Best Work Places in Asia) 2015’에서 아시아 베스트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신한카드는 “이번 수상은 조직 내 원활한 소통에 대한 최고경영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따뜻한 금융 실천을 통해 전 직원의 조직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한 점 등이 인정을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좋은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