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 스타 파티셰가 펼치는 가을 디저트 향연

서울신라호텔이 세계 최고 수준의 스타 파티셰를 초청해 16~25일까지 고급 디저트의 가을 향연을 펼친다.

주인공은 ‘세계 패스트리 팀 챔피언십’ 등 국제 대회 수상경력으로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실력파 파티셰로 서울신라호텔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의 자문가이기도한 ‘이즈미 코이치(和泉 光一)’.


이번 초청 프로모션에서는 도쿄 시부야에서 이즈미 파티셰가 운영하고 있는 ‘아스테리스크’의 시그니처 제품과 함께 대회 수상 제품 등을 선보이며 현지의 맛뿐만 아니라 국내 소비자들이 맛보지 못했던 새로운 디저트의 세계를 소개할 예정이다.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새로운 디저트를 고안해 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이즈미 파티셰는 그의 시그니처 상품인 파운드 케이크, 패스트리와 홀케이크, 구움과자 등을 선보인다.

이즈미표 파운드 케이크는 여러 차례의 연구와 실패 끝에 완성된 것으로 기존 파운드 케이크와는 다르게 얇고 길다란 모양으로 만들어 촉촉한 질감을 유지하는 동시에 먹기 쉽다. 밤, 헤이즐넛, 생강 등 계절에 어울리는 재료를 활용해 진한 풍미와 부드러운 무스의 식감이 돋보이는 패스트리 종류와 케이크, 상큼한 과일, 견과류, 녹차 등을 활용해 적당한 당도와 식감의 조화가 돋보이는 구움과자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심희정기자 yvett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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