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은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고객감사 가을축제’를 다음 달 1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42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진행되며 고객들이 많이 찾는 상품 300여종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착한농부 껍질째먹는사과’(6~8입), ‘친환경 청도반시’(1,5㎏), ‘착한농부 단감’(7~9입)을 50% 할인가에 선보이고 일일 초특가 상품으로 ‘제주감귤’(600원), ‘21곡 크림치즈롤(1,880원) 등도 마련했다.
행사기간 중 구입 고객을 위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하루 1회 7만원 이상 구매하면 유기농 식용유를 증정하고 5만원 이상 구입하면 친환경 치약을 사은품으로 준다. 삼성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누적 금액에 따라 7,000원(15만원 이상)과 1만5,000원(30만원 이상)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도헌 초록마을 상품기획본부장은 “계속되는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초록마을을 성원해준 고객들에게 대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고품질의 초록마을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