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당진 고속도로의 토지보상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돼 사업추진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10일 충남도와 박완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천안을)에 따르면 천안∼당진 고속도로 2015∼2016년 토지보상비가 확정돼 연말부터 순차적으로 518억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천안∼당진고속도로는 43.2㎞ 전체구간 가운데 시점인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응원리에서 아산시 인주면 염성리 20.95㎞ 구간을 먼저 착공한다.
/천안=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10일 충남도와 박완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천안을)에 따르면 천안∼당진 고속도로 2015∼2016년 토지보상비가 확정돼 연말부터 순차적으로 518억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 천안∼당진고속도로는 43.2㎞ 전체구간 가운데 시점인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응원리에서 아산시 인주면 염성리 20.95㎞ 구간을 먼저 착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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