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인천 논현동 ‘이안 라온파미에’ 테라스하우스 12월 분양

지상 4층, 전용 100~115㎡ 298세대 구성
전원·휴양생활 가능… 바다조망·야외파티등
교통·교육·생활편의 3박자 갖춘 입지조건

인천 논현지구에 공급되는 ‘이안 라온파미에’ 테라스하우스 조감도 / 사진제공=부동산센터


인천 논현지구 바닷가에 짓는 ‘이안 라온파미에’가 모델하우스를 열고 오는 22~24일 본격적인 분양 절차에 들어간다.

이안 라온파미에 테라스하우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전용면적 100~115㎡ 298세대로 구성됐다. 전용률 85%선, 일부세대는 바다조망과 복층형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 전세대는 선호도 높은 남향배치며, 주차공간은 세대당 1.5대가 제공된다.

논현 택지지구에서 희소성 있는 중소형이라는 점과 주택시장에서 인기가 좋은 테라스하우스라는 부분이 더해져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인근에서 분양한 ‘한양수자인 테라스하우스’는 공원과 바로 인접한 테라스하우스라는 장점으로 사흘만에 조기 완판에 성공한 바 있다.

테라스하우스는 지난 해부터 꾸준하게 상승세를 타고 있는 신(新) 주거 트렌드로, 일반 분양면적에 테라스를 추가 제공하는 형식으로 구성된다. 각 세대는 정원, 카페테리아, 바베큐장 등 취향에 따라 테라스를 활용함으로써, 전원주택 부럽지 않은 여가 및 휴양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안 라온파미에는 바다가 보이고, 잔디가 깔린 정원에서 가족들과 함께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어 도시의 메마른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제격이라는 평가다. 또 양떼목장과 호수를 포함한 약 56만㎡의 늘솔길공원이 있어 도심 속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 단지는 교통과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수인선 인천논현역이 근거리에 있으며, 2022년까지 월곳~판교 복선전철이 추가 완공되면 더욱 편리한 교통환경이 조성된다. 경인·영동·평택 고속도로와의 접근성도 뛰어나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 인근에는 사리울초등학교, 사리울고등학교,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등 10개 내외의 명문 학교가 있어,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을 크게 덜어준다.

또 단지 인근에 지구대, 도서관, 대형마트 등이 있어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이안 라온파미에의 입주예정일은 오는 2017년 3월경이며, 견본 주택은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에 있다. 중도금 60% 무이자로 입주시까지 자금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분양관련한 문의는 1800-1771로 전화하면 된다.
/정창신기자 csj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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