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친환경 에너지 프로젝트로 英 '그린애플 어워즈' 수상


이석형(왼쪽) 대성환경에너지 대표가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그린애플 어워즈’에서 수상한 아시아그린챔피언 상패를 들어보이고 있다. 대성은 태양광을 이용해 농업용수와 전기를 공급하는 ‘솔라윈’ 프로젝트로 아시아그린챔피언상을 수상했다. 그린애플어워즈는 세계 4대 국제환경상 중 하나로 꼽히며, 매년 전세계 500여개 이상의 기업·단체가 심사 대상에 오른다. /사진제공=대성그룹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