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승 연구원은 “아스트의 주력 제품인 꼬리 동체(Section48) 생산효율 개선에 따른 작업시간 단축으로 영업이익이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면서 “아스트는 올해 4분기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7,00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달성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꼬리 동체인 Section48의 영업이익률은 올해 3.1%에서 내년 10.9%까지 높아질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면서 “올해 영업이익은 39억원으로 턴어라운드할 것”이라며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로 각각 38.4%, 203.4% 증가한 1,225억원과 119억원을 제시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