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클래식] 아이언 세트 등 푸짐한 경품에 전인지·박성현 사인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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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문영퀸즈파크 레이디스 클래식은 선수들만의 대회가 아니다. 갤러리와 함께하는 축제다. 정상급 선수들의 명승부는 물론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경남 거제 드비치 골프클럽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012년 부산 아시아드CC 이후 3년 만에 부산·경남 지역으로 돌아온 이번 대회는 다양한 갤러리 경품을 준비했다. 골프용품부터 생활용품까지 두루 준비해놓았다. 현장 방문객들은 대회장에 입장할 때 경품함에 응모권을 넣으면 자동으로 갤러리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상품은 아이언 세트와 드라이버·우드·웨지·퍼터부터 골프백·골프화에 스팀청소기·화장품·다기세트·건강식품 등이다.

31일 오후 대회 2라운드 경기 종료 후에는 이번 시즌 상금 랭킹 1, 2위를 달리는 전인지와 박성현의 팬 사인회도 진행된다.

입장권은 대회장에서 현금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1일 1만원, 전일권 2만원이다. 차량으로 방문할 경우 갤러리 주차장에 주차한 뒤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갤러리 주차장은 인근 거제 야구랜드 옆 매립지에 마련돼 있다. 골프장 진입 전 장목면 장동삼거리 등에 표지판이 있다. /거제=박민영기자 my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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