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달 2일 내놓은 ETF시장 발전방안에 부응하고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레버리지 ETF·ETN은 지수 일일변동폭의 1.5배 이상을 추종하기 때문에 투자자산의 가격 상승시 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반대로 지수 일일변동폭의 -1배를 추종하는 인버스 ETF·ETN은 투자자산의 가격 하락기에도 수익을 추구하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인버스 상품은 복리 효과로 장기투자시 위험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교육영상은 한국거래소 홈페이지(krx.co.kr)에 게재되어 있다. 회원사 및 자산운용사, 금융투자 교육기관 등에도 무료로 배포한다.
교육자료 수령을 희망하는 기관은 한국거래소 증권상품시장부 상품마케팅팀에 신청하면 된다.
/김창영기자 kc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