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현대차, “카셰어링으로 신형 아반떼 직접 경험하세요”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연계, 10/26~11/24 한 달간 운영

개인당 1회 횟수 제한, 5시간까지 무료로 이용

우수체험기 작성 고객에 상품권 등 경품 제공
현대자동차는 카셰어링 업체인 그린카와 연계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신형 아반떼 무료 시승 행사를 운영한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카셰어링 업체인 그린카와 연계해 ‘신형 아반떼 무료시승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는 이번 시승 이벤트를 위해 전국 주요 도시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주변과 대학가 등 총 120개 주요지역에 ‘아반떼 그린존’을 운영해 신형 아반떼의 주요 고객층인 2030세대가 많이 이용 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그린카’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www.greencar.co.kr)에서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를 거치고 시승을 원하는 시간과 지역을 선택한 후 최대 5시간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시승예약은 23일 오후 1시부터 가능하며 시승은 개인당 1회로 제한, 유류비는 1km당 150원으로 개인 부담이 필요하다.

현대차는 우수 체험기를 작성해 SNS에 올리는 고객들의 경우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등 소정의 경품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관련 이벤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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