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평등·박애의 상징인 프랑스 삼색기가 지난 13일 밤 테러리스트들의 총격과 폭탄에 무참히 유린당했습니다. 테러로 인해 세계 경제에 충격파가 우려됩니다. 오늘자 서울경제에서는 프랑스 테러를 집중 보도했습니다. 또 서울시내 면세점에 신세계와 두산이 새로 입성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외에 ‘K뷰티 후발주자 ‘펀 마케팅’ 글로벌 시장서 승승장구’, ‘서울상승세 지속, 지방 조정국면 진입, ’불안한 호황‘ 이어간다’가 오늘자 주요기사입니다. 저와 함께 살펴 보시죠.


“덧없이 흐르는 세월 가운데서 원망할 일이 늘어가고 상황이 풀릴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을때 내 마음을 밝히는 등불 하나 켜리라. 감사의 등불!” -평생감사카드

#프랑스판 9.11... IS목표는 세계 경제 테러 (▶기사보기 클릭)
자유와 평등·박애의 상징인 프랑스 삼색기가 지난 13일 밤 테러리스트들의 총격과 폭탄에 무참히 유린당했습니다. 주말을 즐기기 위한 인파로 북적이던 프랑스 파리 시내는 이날 오후 9시 20분부터 세시간 동안 6곳에서 무차별적으로 이뤄진 테러로 최소 129명이 사망하고 352명이 부상했습니다.


#글로벌 경제 간신히 버텨왔는데...G2리스크에 테러까지 설상가상 (▶기사보기 클릭)
프랑스 파리에서 벌어진 무차별 테러는 침체의 기로에서 간신히 버텨 온 세계 경제에 치명타를 날릴 것으로 우려됩니다. 관광 대국 프랑스가 입게 될 직접적인 타격은 물론이고, 유럽 경제가 또 다시 침체의 늪으로 빠져 들 가능성도 큽니다. 여기에 유럽을 최대시장으로 삼는 중국 경제의 발목마저 잡을 경우 글로벌 경제 전반에 걸쳐 후폭풍이 몰아칠 전망입니다.

#서울시내 면세점 신세계 두산 입성 (▶기사보기 클릭)
올해로 사업권이 만료되는 서울 면세점 3곳을 운영할 사업자로 신세계와 두산이 새롭게 선정됐습니다. 롯데는 소공점을 지켰지만 월드타워점을 잃어 절반의 수성에 그쳤고 SK는 워커힐면세점에 대한 사업권을 잃었습니다. 부산 지역 면세점 1곳은 신세계가 따내 수성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K뷰티 후발주자 ‘펀 마케팅’ 글로벌 시장서 승승장구 (▶기사보기 클릭)
토니모리를 비롯한 투쿨포스쿨·바닐라코·네이처리퍼블릭 등 K뷰티 후발주자들이 선진국 뷰티 시장을 홀리고 있습니다. 해외 브랜드들이 따라올 수 없는 패키지 경쟁력을 뽐내면서 K뷰티만의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는 중입니다.


#서울상승세 지속, 지방 조정국면 진입, ‘불안한 호황’ 이어간다 (▶기사보기 클릭)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 주택시장은 이미 안정세에 진입해 내년부터 조정 장세에 진입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은 현재와 같은 상승세가 내년에도 지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경제신문이 부동산 전문가 6명으로부터 내년도 주택시장 전망을 들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