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과 대구경북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단이 손잡고 창업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양 기관은 3일 대백프라자에서 이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대구백화점은 앞으로 청년상인 사업단에 대해 판매실습, 서비스 교육 등을 제공하고 자문 의뢰시 적극 지원에 나선다.
구승본 대구백화점 마케팅실장은 “지역 대표적인 백화점과 전통시장의 상생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손성락기자 ssr@sed.co.kr
대구백화점과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단이 3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