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1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점에 '매그놀리아 베이커리' 2호점을 연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이은 두번째 매장으로 무역센터점 식품관(지하 1층)과 1층 테라스 매장 등 2개 공간에 총 80㎡(약 25평) 규모로 들어선다. 테이크 아웃이 편하도록 1층 테라스 매장과 식품관 매장을 함께 운영한다.
지난 8월 판교점에 문을 연 매그놀리아 베이커리는 하루 평균 5,000개의 컵케이크를 팔아 현재 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바나나푸딩·레드벨벳 등 인기 제품의 경우 1인당 구매 수량을 제한할 정도다. 매그놀리아는 2호점 오픈을 기념해 대용량 바나나 푸딩 케이크를 한정 판매하고 매그놀리아 초콜렛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김민정기자 jeong@sed.co.kr
지난 8월 판교점에 문을 연 매그놀리아 베이커리는 하루 평균 5,000개의 컵케이크를 팔아 현재 2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바나나푸딩·레드벨벳 등 인기 제품의 경우 1인당 구매 수량을 제한할 정도다. 매그놀리아는 2호점 오픈을 기념해 대용량 바나나 푸딩 케이크를 한정 판매하고 매그놀리아 초콜렛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김민정기자 jeo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