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지난 23일 특허법원, KAIST와 중소기업 최고경영자의 기술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기술보호 전문교육과정 개설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협약기관들이 중소기업의 기술 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자의 인식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KAIST는 내년부터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기술보호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청은 교육계획 수립, 예산 지원과 홍보 등을 통해 보다 많은 중소기업 최고경영진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특허법원은 지식재산권분쟁과 관련한 다양한 판례와 법률적 정보 등 교육과정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광우기자 pressk@sed.co.kr
이번 협약에 따라 KAIST는 내년부터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기술보호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청은 교육계획 수립, 예산 지원과 홍보 등을 통해 보다 많은 중소기업 최고경영진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특허법원은 지식재산권분쟁과 관련한 다양한 판례와 법률적 정보 등 교육과정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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