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산선 계획, 월곶-판교 철도사업 등 시흥 목감지구 각광
- 호반건설, 시흥 목감지구 유일한 중대형 상품 호반베르디움 3차 공급
최근 몇 년 동안 저평가 됐던 시흥이 새롭게 태어나면서, 시흥 목감지구가 시끌벅적한 주거지역으로 형성되어 가고 있다. 특히, 시흥 목감지구는 교통 여건 개선과 광명역세권 후광 효과가 기대되는 곳으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수도권 서남부의 신흥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는 시흥 목감지구는 약 174만7,000여㎡, 총 1만2,000여 가구 규모로 계획된 공공택지지구로 광명역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동시 생활권이면서 광명역세권 아파트들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다.
목감 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2016년 개통 예정인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및 강남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앞으로 시흥 목감지구는 계획 중인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철도사업 정책 평가 추진 등 교통 호재도 풍부하다
또한 코스트코와 이케아,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등이 들어선 광명역까지도 차량으로 불과 10분 거리다.
이 곳 시흥 목감지구에 호반건설은 ‘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 3차’를 이달 중 분양한다.
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 3차 조감도
시흥 목감지구 C1블록에 들어서는 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 3차는 지하 3층~지상 25층, 5개동 총 41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102㎡, 119㎡로 중대형으로만 지어지며, 타입별 가구 수는 102㎡A는 190가구, 102㎡B는 47가구, 119㎡A는 157가구, 119㎡B는 21가구다.이전까지 중소형 공급만을 해 온 시흥목감지구에 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 3차가 들어서면서 지역 내 유일한 중대형 아파트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세대 판상형 위주 설계, 4Bay-4Room으로 일조권과 통풍이 뛰어나고, 타입에 따라 대형 드레스룸과 주방 팬트리, 현관 팬트리 등 다양하고 풍부한 수납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한 단지로 설계된다.
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 3차는 ‘셉테드’ (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예비 인증을 받았다. 외부 침입에 취약한 저층부 및 최상층 일부 세대에 동체 감지기를 설치해 방범을 강화하고, 지하 주차장 및 인적이 드문 장소에 조명, 감시 카메라, 비상벨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 및 학교용지가 있어 교육 여건도 양호하다. 또한 3면이 녹지로 둘러 싸여 있어 주거 쾌적성이 높고, 일부 세대에서는 마산, 수리산 조망이 가능하다. 그리고, 목감역(예정)일대 중심 상업지구와 가까워 향후 목감역 개통 시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청약시 유의사항은 올 2.27 발표한 새로운 주택청약제도에 의해 청약 예,부금 및 주택청약저축 예치금은 현행을 유지하되, 예치금 이하의 주택에 대해서는 자유롭게 청약을 허용한다. 따라서 경기도 400만원 이상 청약통장이어야 청약 가능하며, 기존 200만원 청약통장은 반드시 모집공고일 전에 예치금 증액 및 평형변경을 해야 청약이 가능하다.
시흥목감 호반베르디움 3차 입주예정일은 2018년 4월 예정이고,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406번지(KTX 광명역 8번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1688-1056
[본 기사는 해당업체 자료로 작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