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9일 공연 대체 지휘자에 에센바흐

에센바흐



최근 서울시립교향악단을 떠난 정명훈 전 예술감독을 대신해 오는 9일 정기공연에서 독일 출신의 거장 크리스토프 에센바흐(사진)가 지휘봉을 잡는다.

서울시향은 정 전 예술감독이 지휘할 예정이던 오는 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정기공연의 대체 지휘자로 크리스토프 에센바흐를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김경미기자 kmkim@sed.co.kr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