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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17돌 우리은행 한마음 케이크 커팅
입력
2016.01.04 20:16:13
수정
2016.01.04 20:16:13
4일 서울 중구 소공로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우리은행 창립 117주년 기념식에서 이광구(오른쪽 다섯번째) 우리은행장과 박원춘(〃세번째) 우리은행 노조위원장, 역대 은행장 및 주요 고객들이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이 행장과 임직원 80여명은 이날 새벽 창립 기념식에 앞서 홍유릉을 찾아 우리은행의 전신인 대한천일은행의 기틀을 마련한 고종 황제의 묘소를 참배하기도 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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