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호텔 예약 사이트 호텔조인과 함께 모바일 호텔 예약 앱(응용프로그램) ‘별별호텔’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앱으로 국내외 호텔을 예약하면 숙박일수에 따라 별(★) 포인트를 주는데 별 9개를 모으면 1박을 무료로 할 수 있다. 아울러 호텔조인 적립금을 기존 1%에 추가로 1%를 얹어주고 홈플러스 전용 특가 상품도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는 앱 출시를 기념해 3월 31일까지 회원가입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호텔조인 적립금 5,000 포인트와 국내외 호텔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고상혁 홈플러스 서비스상품본부 리빙서비스팀장은 “상반기 중 렌터카와 항공권 서비스 기능도 앱에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홈플러스와 별별호텔은 지난해 10월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서비스 대상은 국내외 7만여 개 호텔이다.
/김민정기자 jeo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