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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방지 기능성 침구브랜드 세사리빙(SESA Living)이 배우 유아인(사진)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세사리빙은 최근 침구 구매고객의 연령대가 40~50대에서 20~30대로 낮아지고 있는 추세에 맞춰 올해부터 전속 모델 유아인을 앞세워 20대 이상 여성층을 아우르는 젊은 감성의 침구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김경인 세사리빙 사업본부장은 "대세 배우로 떠오른 유아인의 건강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기능성 침구 대표 브랜드인 세사리빙과 만나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동훈기자 hooni@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