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은 자녀의 활동과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레이아웃을 바꿀 수 있는 학생용 가구 시리즈 ‘로이(Roy)’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책상을 이동해 공부, 대면학습, 취미활동 등 자녀의 활동에 따라 다양한 레이아웃 구성이 가능하며 자녀의 연령대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일룸은 ‘링고i의자’도 새롭게 선보인다. 링고i의자는 등판 높이, 좌판 깊이, 팔걸이 높이를 동시에 조절할 수 있어 저학년부터 고학년 시기까지 키와 체형에 맞게 총 4단계로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강광우기자 press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