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관련 기관 및 협회로부터 추천받은 감정평가사·지적측량사·공인중개사 등 분야별 전문가 총 9명이 상담에 나선다. △안전한 임대차계약서 작성 △임대기간 및 임대료 인상 문제 △개별공시지가 산정 사항 △개발지 보상에 대한 감정평가 △측량을 통한 지적경계 확인 등 주민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상담은 매월 첫째, 둘째, 셋째 주 목요일 오후 2~ 5시 송파구청 2층 부동산 상담실에서 진행된다. 오는 14일에는 지적측량 분야, 21일은 부동산 중개 분야를 상담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송파구 토지관리과를 방문하거나 전화(02-2147-3058)로 예약 후 상담받을 수 있다.
/이재유기자 0301@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