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행운버거’, 출시 보름만에 160만개 판매

맥도날드는 새해 기념 한정판 버거인 ‘행운버거’가 출시 보름만에 160만개 이상 판매됐다고 13일 밝혔다. 매콤한 토마토 칠리소스로 매운 맛을 강조한 ‘행운버거 레드’와 달콤한 갈릭 소스가 들어간 ‘행운버거 골드’ 등 2종으로 오는 31일까지 판다. 가격은 단품 4,500원, 세트 5,900원.
/이지윤기자 luc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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