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 모닝 pick] 1월 18일

이란이 핵무기 개발 의혹과 관련한 미국, 유럽연합(EU) 등 서방의 경제 금융제재에서 풀려나 국제사회에 복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국내 미디어 시장이 춘추전국시대에 들어서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외에 ‘ “대만 한국보다 TPP 먼저 가입”’, ‘분양권 웃돈도 취득세 매긴다’, ‘베네수엘라 ‘경제 비상사태’ 선포 ’가 오늘자 주요기사입니다. 저와 함께 보시죠.

#빗장풀린 이란 글로벌 경제 ‘양날의 칼’ (▶기사보기 클릭)
이란이 핵무기 개발 의혹과 관련한 미국, 유럽연합(EU) 등 서방의 경제 금융제재에서 풀려나 국제사회에 복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란 제재 해제 효과를 집중 분석했습니다.



#“대만 한국보다 TPP 먼저 가입” (▶기사보기 클릭)
8년 만의 정권교체에 성공하며 대만 역사상 첫 여성 총통에 오르게 된 차이잉원 당선자가 통상협상 확대를 통해 본격적인 경제회복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대만이 한국보다 먼저 가입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미디어 시장 춘추전국시대로 (▶기사보기 클릭)
국내 미디어 시장이 춘추전국시대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케이블채널 tvN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흥행은 이의 상징적인 사건입니다.


#베네수엘라 ‘경제 비상사태’ 선포 (▶기사보기 클릭)
유가하락 여파로 살인적인 인플레이션 등 극심한 경제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베네수엘라 정부가 결국 경제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분양권 웃돈도 취득세 매긴다 (▶기사보기 클릭)
행정자치부가 지난해 11월부터 아파트 등의 분양권 프리미엄(웃돈)을 취득세 과세표준에 포함 시키기로 한 것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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