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신제품 개발 장비 추가 구입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기술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운영중인 '신제품개발센터'에 '3D프린터기'를 추가로 구입하는 등 최첨단장비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중기센터는 3D프린터 시장이 대중화됨에 따라 올해 '3D프린터기'를 추가로 구입하고, 작업자가 컴퓨터에 제품형상정보를 입력하면 그 수치에 따라 자동으로 가공해 주는 'CNC 가공기'도 구입할 계획이다. /윤종열기자
경기사이버장터 설 선물 최대 50% 할인
설 연휴를 앞두고 경기도 우수 농·특산물 전문 쇼핑몰 경기사이버장터(kgfarm.gg.go.kr)가 오는 14일부터 2월 1일까지 '설날 맞이 농특산물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설날 이벤트는 경기미와 배, 사과, 한우, 홍삼 등 설날에 많이 찾는 국내산 농산물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신규가입 회원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800명에게 2016년 책상달력이나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사은품 응모를 통해 총 300명에게 USB메모리(16기가)를 추첨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윤종열기자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 참여 시군 공모
경기도가 '맞춤형 정비사업'에 참여할 시군을 오는 3월 31일까지 공모한다. '경기도 맞춤형정비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구도심 낙후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개발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가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2개소를 신규 선정해 1개 마을당 계획수립비 1억원을 계획수립 용역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맞춤형정비사업 추진을 원하는 시장·군수는 마을주민들과 협의해 주민주도의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도는 오는 4월에 지원 대상 마을을 선정할 예정이다. /윤종열기자
경기중기센터 'G-FAIR 뭄바이' 참여 업체 모집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인도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2016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뭄바이'에 참가할 중소기업 80개사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5월 18∼19일 인도 사하라 스타호텔에서 열리는 G-FAIR 뭄바이는 '경기도 통상사무소(GBC) 뭄바이'를 활용해 개최하는 인도 내 한국 단독 전시회이다. 참가 기업은 도내에 본사나 공장을 보유한 중소기업며, 다음달 3일 오후 6시까지 이지비즈 홈페이지(www.egbiz.or.kr)로 신청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인천시 기상전문가 상주… 재난·재해 대응력 강화
인천시는 재난·재해 등 기상정보 활용을 위해 겨울철과 여름철 등 10개월 간 기상청 소속 기상예보자문관이 인천시청에 상주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년 연속으로 연간 강수량이 평년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 등 슈퍼 엘니뇨의 영향과 기후 변화가 극심함에 따라 겨울철(12∼3월)과 여름철(5∼10월) 등 매년 10개월 동안 시에 상주하면서 중·장기 지역단위 기상관측자료의 분석 및 예측정보 등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서해5도를 비롯한 인천 앞바다의 해상기상 정보를 사전에 분석해 제공함으로써 기상변화에 따른 재난·재해의 조기 선제대응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장현일기자
경기일자리센터 작년 24만여명 취업 도와
경기도는 지난 한 해 동안 경기일자리센터 등을 통해 취업을 한 사람이 24만4,945명이라고 17일 밝혔다. 연령대별 취업자는 60대 이상이 6만7,424명(28%)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50대 5만1,011명(21%), 40대 4만6,928명(19%), 29세이하 4만2,609명(17%), 30대 3만6,973명(15%) 순으로 조사됐다. 직종별로는 요식업·여행 등 서비스 직종이 8만94명(32%)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영·회계·금융 등 사무 직종 5만2,042명(21%), 건설·환경·안전 3만8,882명(16%) 순으로 나타났다. /윤종열기자
수원 중기 9곳 美전자박람회서 662만弗 수출상담
수원시는 지난 6~9일까지 미국'2016 라스베가스 소비재 전자박람회'에 관내 9개 중소기업의 참가를 지원해 662만달러의 수출상담액과 216만달러의 가계약 성과를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모바일 포토프린터 전문업체인'프리닉스(주)'는 컴팩트한 디자인의 Wifi Direct 기능을 갖춘 휴대용 포토프린터를 선보여 미국 바이어와 현장에서 200대 주문을 확정했으며, 상반기 중 1만대 추가 주문이 예상된다. '동일하이테크'는 미국의 유력 스마트폰 액세서리 유통업체에 1차로 5,000대 OEM 공급키로했다. /윤종열기자
용인시 "기흥저수지 수질 2020년까지 3등급으로"
용인시는 농업용수로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오염이 극심한 기흥저수지를 오는 2020년까지 수질이 3등급인 '수변휴양형'저수지로 탈바꿈 시킨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를위해 수질개선사업에 국비 823억원, 지방비 591억원 등 모두 1,414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최근 환경부로부터'수변휴양형'저수지로 승인받아 수질개선사업을 중점적으로 펼칠 수 있게 됐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기흥저수지는 현재 수질이 5등급(나쁨)으로 악화돼 있다. /윤종열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기술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운영중인 '신제품개발센터'에 '3D프린터기'를 추가로 구입하는 등 최첨단장비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중기센터는 3D프린터 시장이 대중화됨에 따라 올해 '3D프린터기'를 추가로 구입하고, 작업자가 컴퓨터에 제품형상정보를 입력하면 그 수치에 따라 자동으로 가공해 주는 'CNC 가공기'도 구입할 계획이다. /윤종열기자
경기사이버장터 설 선물 최대 50% 할인
설 연휴를 앞두고 경기도 우수 농·특산물 전문 쇼핑몰 경기사이버장터(kgfarm.gg.go.kr)가 오는 14일부터 2월 1일까지 '설날 맞이 농특산물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설날 이벤트는 경기미와 배, 사과, 한우, 홍삼 등 설날에 많이 찾는 국내산 농산물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신규가입 회원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800명에게 2016년 책상달력이나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사은품 응모를 통해 총 300명에게 USB메모리(16기가)를 추첨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윤종열기자
경기도 '맞춤형 정비사업' 참여 시군 공모
경기도가 '맞춤형 정비사업'에 참여할 시군을 오는 3월 31일까지 공모한다. '경기도 맞춤형정비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구도심 낙후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개발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가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2개소를 신규 선정해 1개 마을당 계획수립비 1억원을 계획수립 용역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맞춤형정비사업 추진을 원하는 시장·군수는 마을주민들과 협의해 주민주도의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도는 오는 4월에 지원 대상 마을을 선정할 예정이다. /윤종열기자
경기중기센터 'G-FAIR 뭄바이' 참여 업체 모집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인도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2016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뭄바이'에 참가할 중소기업 80개사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5월 18∼19일 인도 사하라 스타호텔에서 열리는 G-FAIR 뭄바이는 '경기도 통상사무소(GBC) 뭄바이'를 활용해 개최하는 인도 내 한국 단독 전시회이다. 참가 기업은 도내에 본사나 공장을 보유한 중소기업며, 다음달 3일 오후 6시까지 이지비즈 홈페이지(www.egbiz.or.kr)로 신청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인천시 기상전문가 상주… 재난·재해 대응력 강화
인천시는 재난·재해 등 기상정보 활용을 위해 겨울철과 여름철 등 10개월 간 기상청 소속 기상예보자문관이 인천시청에 상주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년 연속으로 연간 강수량이 평년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 등 슈퍼 엘니뇨의 영향과 기후 변화가 극심함에 따라 겨울철(12∼3월)과 여름철(5∼10월) 등 매년 10개월 동안 시에 상주하면서 중·장기 지역단위 기상관측자료의 분석 및 예측정보 등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서해5도를 비롯한 인천 앞바다의 해상기상 정보를 사전에 분석해 제공함으로써 기상변화에 따른 재난·재해의 조기 선제대응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장현일기자
경기일자리센터 작년 24만여명 취업 도와
경기도는 지난 한 해 동안 경기일자리센터 등을 통해 취업을 한 사람이 24만4,945명이라고 17일 밝혔다. 연령대별 취업자는 60대 이상이 6만7,424명(28%)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50대 5만1,011명(21%), 40대 4만6,928명(19%), 29세이하 4만2,609명(17%), 30대 3만6,973명(15%) 순으로 조사됐다. 직종별로는 요식업·여행 등 서비스 직종이 8만94명(32%)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영·회계·금융 등 사무 직종 5만2,042명(21%), 건설·환경·안전 3만8,882명(16%) 순으로 나타났다. /윤종열기자
수원 중기 9곳 美전자박람회서 662만弗 수출상담
수원시는 지난 6~9일까지 미국'2016 라스베가스 소비재 전자박람회'에 관내 9개 중소기업의 참가를 지원해 662만달러의 수출상담액과 216만달러의 가계약 성과를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모바일 포토프린터 전문업체인'프리닉스(주)'는 컴팩트한 디자인의 Wifi Direct 기능을 갖춘 휴대용 포토프린터를 선보여 미국 바이어와 현장에서 200대 주문을 확정했으며, 상반기 중 1만대 추가 주문이 예상된다. '동일하이테크'는 미국의 유력 스마트폰 액세서리 유통업체에 1차로 5,000대 OEM 공급키로했다. /윤종열기자
용인시 "기흥저수지 수질 2020년까지 3등급으로"
용인시는 농업용수로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오염이 극심한 기흥저수지를 오는 2020년까지 수질이 3등급인 '수변휴양형'저수지로 탈바꿈 시킨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를위해 수질개선사업에 국비 823억원, 지방비 591억원 등 모두 1,414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최근 환경부로부터'수변휴양형'저수지로 승인받아 수질개선사업을 중점적으로 펼칠 수 있게 됐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기흥저수지는 현재 수질이 5등급(나쁨)으로 악화돼 있다. /윤종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