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복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제공하는 제이제이 몽키 인형./사진제공=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이 설연휴를 맞이해 내달 5일부터 10일까지 ‘복(福) 패키지’를 선보인다.
설패키지는 남산 전망의 그랜드 룸에서의 1박, 테라스 뷔페 레스토랑 조식 2인, 원숭이해 기념 제이제이 몽키 인형, 객실에 즐길 수 있는 윷놀이 세트, 남산골 한옥마을행 셔틀 버스 운행 등 다양한 혜택을 담았다. 또 셔틀버스를 이용해 남산골 한옥마을을 방문하면 널뛰기, 윷놀이, 떡메치기 등 자녀와 함께 다양한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21만원이다(2인기준/세금 및 봉사료 별도). 패키지 예약은 전화(02-799-8888)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할 수 있다./한지이기자 hanjeha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