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 모닝 pick] 1월 19일

정부가 경기 판교와 서울 상암 DMC를 아시아 최고 창업 문화콘텐츠 허브로 구축합니다. 정부부처 합동 업부보고 내용 보도합니다. 또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 해제로 중동 경제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외에 ‘’세일의 덫‘ 에 걸린 블랙야크’, ‘드론… ’하늘위 산업혁명‘ 시작됐다’, ‘슬金슬金 빛나나’가 오늘자 서울경제 기사입니다. 저와 함께 보시죠. 오늘 최강의 겨울 추위가 찾아옵니다. 따뜻하게 챙겨 입고 건강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亞 창업·문화 허브 판교·상암에 구축 (▶기사보기 클릭)
정부가 경기 판교와 서울 상암 DMC를 아시아 최고 창업 문화콘텐츠 허브로 구축합니다. 정보통신기술(ICT)과 문화콘텐츠 등 고부가 서비스 산업에 올해 정책 자금의 3분의 1인 80조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부처 합동 업부보고 내용입니다.


#원유 넘쳐 나는데 이란마저 가세… 중동 증시 46조원 증발 ‘직격탄’ (▶기사보기 클릭)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 해제로 중동 경제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가뜩이나공급과잉으로 중동 산유국들이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 이란까지 원유 공급에 가세해 추가 가격하락을 부추길 것이라는 우려가 시장의 불안을 키우면서 증시까지 휘청거렸습니다.


#“정상가격에 사면 호구”…‘세일의 덫’ 에 걸린 블랙야크 (▶기사보기 클릭)
최근 수년간 고성장을 거듭해온 토종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세일의 덫 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습니다. 경기불황과 따뜻한 겨울이라는 난관에 더해 부정확한 수요예측에 따른 악성재고와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는 데 실패한 마케팅 전략 등이 겹쳐 갈수록 깊은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배송 넘어 사람까지 태우는 드론… ‘하늘위 산업혁명’ 시작됐다 (▶기사보기 클릭)
그 동안 군사용에 국한됐던 드론이 급속히 상업용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해가면서 활용 분야가 산업 전반으로 확장되는 추세입니다. 글로벌 업체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슬金슬金 빛나나 (▶기사보기 클릭)
연초 글로벌 증시 추락으로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의 회복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갈 곳을 잃은 글로벌 자금이 금으로 도피하고 있는데다 생산량이 정점에 달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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