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위닝펏의 북미 퍼블리싱을 담당하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아메리카와 웹젠은 현지 게임매체 기자들을 초청해 위닝펏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한 후 지난 15일 북미 현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공개테스트(OBT)를 시작했다. 위닝펏은 인기 골프게임 샷온라인을 개발한 웹젠온네트가 개발한 PC온라인 골프게임이다.
에드워드 창 반다이남코 아메리카PD는 “현재 반다이남코는 게임서비스 장르를 넓히는데 집중하고 있는데, 골프게임에 많은 경험을 가진 웹젠온네트의 ‘위닝펏’은 획기적인 골프게임으로 자사의 게임회원 확대와 성공적인 서비스 결과를 동시에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