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은 카리스마 있는 외모와 강력한 파워 덕분에 아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잠자리를 형상화한 ‘메가’와 맘모스를 형상화한 ‘모스톤’도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인기를 얻고 있다. 20일부터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손오공 관계자는 “터닝메카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요소인 자동차, 카드, 로봇의 결합뿐만 아니라 탄탄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제작된 수준 높은 국산 애니메이션이 어린이들의 마음과 통한 것이 인기비결”이라며 “드디어 베일을 벗은 ‘바벨’, ‘메가’, ‘모스톤’으로 터닝메카드의 인기를 이어가고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의미 있는 행사도 다양하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주연기자 nice89@sed.co.kr
20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에 출시되는 터닝메카드 신제품 3종 바벨(맨 왼쪽부터 차례로), 메가, 모스톤의 모습./사진제공=손오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