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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정기 임원인사… 황정모 전무 등 3명 부사장 승진
입력
2016.01.19 17:57:23
수정
2016.01.19 17:57:23
효성그룹이 19일 30명 규모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섬유 부문의 황정모 전무와 중공업 부문의 문섭철 전무, 건설 부문의 김동우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효성 측은 "지난해 섬유·산업자재·중공업 등 주력사업에서 성과를 위주로 인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등이 재판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인사 규모는 소폭으로 이뤄졌다. /유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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