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 범시민 서명운동’ 전개

창원상공회의소는 19일부터 민생구하기 입법 촉구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창원상의는 상의회관과 마산지회, 진해지회 건물 외벽에 촉구 현수막 설치를 시작으로 1층 현관에 오프라인 서명운동 창구와 홈페이지(changwon.korcham.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서명운동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견기업연합회, 전국은행연합회, 한국상장회사연합회 등 8개 경제단체와 25개 업종별 단체가 참여해 법안 통과 시까지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창원상공회의소를 비롯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단은 21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경제살리기 입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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