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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금장 명품으로 재탄생시킨 스마트시계 신상품을 다음달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시계인 '기어 S2클래식'에 백금이나 18K금을 입힌 신상품을 2월 1일부터 출시하기로 하고 이달 22일 오전 9시부터 1,000대 한정 예약 판매를 개시한다.
18K금을 입힌 제품명은 기어S2클래식 로즈골드다. 이 제품은 화사한 색상으로 꾸며져 패션에 관심이 많은 젊은층이나 여성에게 특히 잘 어울린다. 백금을 입힌 제품명은 기어S2클래식 플래티넘으로 은은한 멋을 내고 직장인이나 기업인 남성에게 추천할 만 하다.
출고가는 49만5,000원이다. 예약구매자에겐 명품 시계브랜드인 '아르키메데스'의 가죽시계줄과 무선충전 도크가 추가로 제공된다. /민병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