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 모닝 pick] 1월 22일

국고채 10년물 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1%대에 진입했습니다. 4주 연속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0%를 기록하는 등 최근 주택시장에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외에 “가장 더웠던 2015년 지구‘, ’빚내서 수입차사는 20대‘, ’박영선 잔류…더민주 탈당 멈추나‘가 오늘자 서울경제 주요기사입니다.





#국고채 10년물 첫 1%대 뭉칫돈 안전자산으로 (▶기사보기 클릭)

국고채 10년물 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1%대에 진입했습니다. 연초부터 금융시장이 요동치자 국내에서도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극대화되면서 장기금리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서울 이달 거래량 29%나 뚝… 전국 집값 4주째 상승률 ’제로‘ (▶기사보기 클릭)

최근 주택시장에서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전국아파트 가격이 4주 연속 0%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가장 더웠던 2015년 지구 (▶기사보기 클릭)

지난해 지구가 기온 관측 사상 가장 뜨거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국립항공우주국(NASA)과 국립해양대기청(NOAA)이 발표한 지난 2015년 기온관측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지구표면연평균온도는 20세기 평균과 비교해 섭씨 0.9도 높게 나타났습니다.



#박영선 잔류… 더민주 탈당 멈추나 (▶기사보기 클릭)

국민의당으로부터 영입제안을 받았던 박영선 더불어민주당의원이 당 잔류를 선언했습니다. 박 의원의 당 잔류 선언으로 더민주 소속 의원들의 신당 행렬은 마침표를 찍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빚내 수입차 사는 20대 (▶기사보기 클릭)

20대의 수입차 구매 증가율이 3년 만에 30대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구매 여력이 떨어지는 20대가 할부 금융에 의존 빚내서 수입차를 사는 행위에 대한 경계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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