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두번째 자체 기획 스마트폰 ‘쏠’이 전작인 ‘루나’의 예약 가입 기록을 뛰어넘었습니다.
SK텔레콤은 지난 19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쏠’ 예약가입에 총 1만명의 신청자가 몰렸고, 이는 전작 ‘루나’의 예약가입과 비교해 2배가 넘는 수라고 설명했습니다.
‘쏠’은 5.5인치 풀 HD대화면, 퀄컴 옥타코어 AP칩셋, 듀얼 스피커 등을 탑재한 자체 기획폰으로, 오늘부터 전국 SK텔레콤 대리점과 온라인 판매사이트 ‘T월드 다이렉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정식 판매 가격은 예약 가입 가격과 동일한 39만9,3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