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는 22일 코스닥시장에서 전날 보다 1.46%(130원) 내린 8,78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조이맥스에 대해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함에 따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우려가 있다고 공시했다.
조이맥스가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뒤 손실이 확정되면 거래소로부터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있다.
조이맥스는 “시장 경쟁 심화로 매출액이 감소하고 비용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적자 이유를 설명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