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 “LTE비디오포털 회원 곧 1,000명 돌파”

서비스 출시 6개월여간 가입 열풍이어져

TV, 영화, 인터넷 동영상 등을 휴대폰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서비스인 ‘LTE비디오포털’가입자가 출범 6개월여만에 1,000만명 돌파 문턱 앞에 섰다.


LG유플러스는 지난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LTE비디오포털에서 이 같이 유료 및 무료 회원 가입 열풍이 일고 있다고 밝혔다.

LTE비디오포털은 16만여편의 비디오콘텐츠를 갖춰 국내 모바일비디오 서비스중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들 컨텐츠는 일반 TV 프로그램이나 영화, 해외 유명 제작사들이 만든 드라마, 외국어 교육비디오, 인문학 특강,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에 이른다. 또한 1인 방송인들의 영상도 다채롭게 제공된다.

이 회사는 ““비디오 기반의 모바일 포털 서비스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며 “비디오 서비스 분야에서의 주도권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민병권기자 newsroo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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