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코리아는 2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 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6 인피니티 우수 딜러 시상식’을 진행햇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피니티 코리아와 딜러사 임직원과 세일즈 상담원들의 노고를 포상하고 올해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피니티 전국 판매왕에는 서초 전시장의 박현종 컨설턴트가 2년 연속으로 영예를 안았다. 박 컨설턴트는 브랜드 최초 누적 판매 500대 달성은 물론 최다 세단 판매,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 우수 컨설턴트 등 4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수도권 및 비 수도권 최우수 판매 컨설턴트에는 강남 전시장 김상현, 대구 전시장 신용문 컨설턴트가 각각 선정됐다. 전시장 별 우수 컨설턴트에는 김동후(강남), 강인식(일산), 신현주(서초), 배성중(부산), 이상윤(대구), 박용석(대전), 김성용(광주) 컨설턴트가 뽑혔다. 7명의 컨설턴트는 연간 판매량 외에도 고객 만족도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피니티 고객 관리 콘테스트 결선 및 시상도 이날 함께 진행됐다. 지난해 예선전을 치른 상위 8명의 컨설턴트가 출전해 고객 응대 자세에서부터 상담 및 사후 관리까지 이르는 총 4단계 24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우승자는 조호연 컨설턴트(서초), 준우승자는 주혁 컨설턴트(광주)가 선정됐다.

이창환 인피니티 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12월 역대 월 최다 판매 기록하는 등 인피니티의 지속 성장에 기여한 딜러 임직원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 드린다”며 “딜러사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고객들이 더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도원기자 theon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