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서는 축제위원회 조직 변경과, 축제 기획·운영에 전문성 있는 외부 축제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기 위한 정관 개정 및 제16회 축제 일정 확정 등을 심의·의결 했다.
또한 위원들은 신성장 동력산업인 한방·항노화 산업을 축제와 연계하여 주민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각오와 열정으로 한방약초축제를 준비해 가자고 결의했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산청한방약초축제는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최우수축제로 선정됐으며 휴식과 건강을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행사 위주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11일간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