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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은 2016년 설 명절을 맞아 '자연은' 주스를 비롯한 음료 선물세트 36종과 홍삼 선물세트 19종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자연은 데일리톡 종합세트'(사진)는 몸에 좋은 브로콜리, 적양배추에 각종 채소와 과일을 섞은 건강 주스 '자연은 데일리톡'을 다양하게 구성한 세트다. 1ℓ짜리 데일리톡 주스 3병에 탄산수 빅토리아 2종이 추가 구성돼 가족 단위 선물로 좋다. 가격은 1만1,000원이다. 240ml 8병으로 구성된 소용량 세트는 싱글족이나 신혼부부를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지중해산 오렌지 10개와 포도 5송이를 그대로 짜서 담은 착즙주스 '자연은 지중해햇살 세트'도 지난해에 이어 인기를 얻고 있다. 1ℓ 용량 오렌지 2병과 포도 1병으로 구성된 1세트가 1만5,000원이다. 탄산수 빅토리아 2종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1.5ℓ 알로에, 토마토, 제주감귤 3종으로 구성된 '자연은 행복세트'와 아침햇살, 초록매실, 고칼슘 오렌지로 이뤄진 '웅진 종합세트'도 꾸준히 인기를 얻는 제품이다. 행복세트와 웅진 종합세트를 구입하면 명절 튀김요리를 할 때 많이 사용되는 키친타월을 추가로 증정한다.
웅진식품은 음료 세트와 함께 장쾌삼 홍삼 선물세트도 출시했다. 홍삼 농축액에 숙지황, 천궁, 당귀 등 한방 소재를 배합해서 만든 홍삼차 '장쾌삼 홍삼정본'과 6년근 홍삼 농축액에 대추, 생강, 계피 등을 더해 만든 '장쾌삼 홍삼원' 등이다. 체내 흡수율이 높은 발효홍삼 농축액이 함유된 '장쾌삼 홍삼정일품'도 함께 나왔다. 장쾌삼 홍삼 선물세트는 온라인 오픈마켓과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된다. 오픈마켓에서 일부 특가제품에 한해 1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신희철기자 hcshi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