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는 전국 가맹 약국을 통해 '백년백세관절 MSM2000(사진)'을 선보였다.


백년백세관절 MSM2000은 관절, 연골, 인대조직을 구성하는 디메틸설폰(MSM)을 함유한 제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임상 실험을 통해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소재로, 디메틸설폰 2,000㎎이 함유돼 있다. 연어코연골추출물(프로테오글리칸, 비변성2형콜라겐), 히알루론산, 상어연골분말, 해조칼슘, 비타민D3 등 부원료를 더해져 영양성분이 풍부하다. 연어코연골추출물의 프로테오글리칸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관절 신소재로 연골세포의 파괴를 막고 연골생성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골을 구성하는 성분인 비변성2형 콜라겐은 관절 사이에서 쿠션 역할을 하는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마모가 되는 부분이라 영양분 보충이 필수다.

'베타글루칸'은 간 건강과 면역력을 챙길 수 있는 베타글루칸, 아연이 함유된 제품이다.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고품질의 효모가 함유돼 활력있는 삶을 만들고 영양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HK표고버섯균사체(베타글루칸) 350㎎을 비롯해 효모에서 추출한 효모 아연이 4.25㎎이 함유돼 있으며 PTP 포장으로 휴대도 간편해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 활력을 원하는 중장년층의 영양보충을 도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등이 들어가지 않았다.

회사 관계자는 "관절건강에 개선이 필요한 노약자나 갱년기 여성, 과체중이나 무리한 운동으로 관절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