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반도체 협력사 직원에게 사상 최대 인센티브를 지급합니다.
삼성전자는 내수활성화를 위해 100여개 협력업체 직원 1만여명에게 총 181억원의 지난해 하반기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연 1회 지급하던 협력사 인센티브를 지난해부터 연 2회 지급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하반기 안전 인센티브부터는 2년연속 사고·안전규정에서 A등급을 달성한 협력사에는 S등급을 부여해 A등급보다 40% 더 많은 인센티브를 지급합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장내 안전 사고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상주협력사에 안전 인센티브를 도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