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BASIC IS THE BEST’ 주제로 공간 솔루션 선보인다

‘2016 리빙앤라이프스타일’ 참가...이건 디자이너 조희선 리빙센스 컬래버레이션으로 2016년 홈 트렌드 제안

이건창호와 이건산업은 오는 24일부터 닷새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6 리빙앤라이프스타일(Living & Lifestyle 2016)’에서 ‘베이직 이즈 더 베스트(BASIC IS THE BEST)’라는 주제로 기획전 ‘2016 홈 트렌드’관을 선보인다.

‘2016 리빙앤라이프스타일’은 리빙, 인테리어, 라이프스타일의 최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프리미엄 홈 스타일링 전시회이다. 국내 최대 건축·인테리어 전시회인 ‘2016 경향하우징페어’와 동시 개최되며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건설사, 건축가, 디자이너, 건자재 유통업체 등 약 18만명 이상이 참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에서 이건창호와 이건산업은 특별 기획전인 ‘홈 트렌드’관에 참여해 ‘BASIC IS THE BEST’를 주제로 살수록 더 좋은 집을 위한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안한다. 스타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 인테리어&리빙 매거진 리빙센스와 함께 집의 바탕을 만드는 마감재를 통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스타일링하면서도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집을 표현할 예정이다.

특히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에서는 6가지 다른 콘셉트의 테마 공간을 만날 수 있다. 친환경 바닥재 ‘이건마루’를 비롯해 목재 인테리어 마감재 ‘이건우드월’, 신개념 인테리어 시스템도어 ’이건라움’, 고성능·고단열 시스템도어 ‘이건창호’ 등 트렌드와 실용성을 고려해 엄선된 이건 관계사의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26일에는 ‘이건라움’의 제품 설명회와 파트너 모집 상담도 개최된다. ‘이건라움’은 이건창호가 독일에서 30년 이상 노하우를 축적한 라움플러스(raumplus)와 기술제휴로 출시한 공간분할형 인테리어 솔루션으로 이건창호가 국내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이건창호는 이 자리를 통해 제품 설명 및 파트너 모집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품설명회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최근 셀프 인테리어 및 DIY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건강하고 스타일리시한 집에 대한 해답을 제안하고자 한다”며 “인테리어 전문업체뿐만 아니라 홈 스타일링에 관심 있는 신혼부부, 주부 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민정기자 jminj@sed.co.kr



디자이너 조희선이 이건의 다양한 제품이 적용된 주거 공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이건창호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