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1일 공작기계 사업부 매각 협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MBK파트너스를 선정, 배타적 협상권을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공작기계 사업부문 매각과 관련해 SC PE 및 다른 매수 희망자들과 협상을 진행한 결과에 따라 MBK파트너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본계약 체결을 위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