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자동차]닛산, ‘알티마 주유상품권 300만원 증정’…설맞이 특별 프로모션 실시

한국닛산은 2월 한 달 간 브랜드 대표 모델 구매 고객에게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등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중형 패밀리 세단 알티마(Altima) 고객에게는 구매 조건에 상관없이 최대 300만원의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 2월 특별 프로모션을 적용 시, 2,000만원대에 알티마 2.5의 오너가 될 수 있다. 알티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서비스 쿠폰 기간을 3년/6만km까지 연장해주는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기존 2년/4만km)


유럽 시장에서 높은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는 디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시카이 구매 고객에게는 출시 후 최초로 전 트림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맥시마 고객 전원은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닛산은 지난 12월부터 대기 기간에 따라 매달 3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고객에게 일괄 지급하고 있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세계적 명성과 앞선 기술력의 닛산차 오너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유례없는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2월 한 달 가족, 연인과 함께 닛산 전시장에 방문해 혜택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9일까지 닛산 공식 홈페이지(www.nissan.co.kr)에 접속, 시승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신라호텔 식사권(1명), 조말론 향수(3명),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1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3월 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박재원기자 wonderful@sed.co.kr

닛산 ‘알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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