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실적 부진 소식에 하락세

제약업체인 한독이 실적 부진 소식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독은 2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오후 1시 12분 기준 전날 대비 1.08%(400원) 내린 3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실적 부진 소식이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독은 이날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2억2,125만원으로 전년 대비 39.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 증가한 3,584억4,772만원, 당기순손실은 18억272만원에 달했다.
/김창영기자 kc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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