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미래에셋증권은 CJ CGV를 이 같이 분석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제시했다.
정윤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올해 중국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4D플렉스 등 자회사가 흑자전환하면서 수익성 개선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올해는 중국의 빠른 박스오피스 성장과 연간 약 25개에 달하는 사이트 출점 등으로 중국 매출액이 전년 대비 98% 증가한 2,629억원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자회사 영업이익이 올해 흑자전환하고 이후 영업이익률 개선이 지속횔 것”이라고 내다봤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