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는 밸런타인데이 패키지 예약 고객에게 와인과 치츠플레이트를 제공한다./사진제공=신라스테이
신라스테이는 밸런타인데이를 실속있게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마이 스윗 밸런타인’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밸런타인데이 기념 특별선물 등의 혜택으로 구성됐다. 특별선물은 신라스테이 시그니쳐 베어와 LUSH 버블바로 욕조가 구비된 객실에서 포근한 바닐라 향의 입욕제로 스파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호텔 바에서 이용가능한 ‘와인&치즈 세트’도 무료로 제공돼 각 지역별 신라스테이에 따라 다양한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울산마포제주동탄은 ‘와인&치즈 세트’를 별도의 라운지 바에서, 서대문에서는 룸서비스로 제공한다. 역삼과 광화문, 구로에서는 다양한 품종의 와인으로 구성한 ‘원글라스 와인파우치 4종세트’를 증정한다.
해당 패키지는 2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0만 원대(동탄)부터 15만 원대(광화문)까지 지점별로 다르다. 부가세는 별도이며 객실예약과 문의는 (02)2230-3000으로 하면 된다.
이수민기자 noenem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