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훨훨 난 ‘송도’ 분위기 이어갈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지난해부터 이어진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시장의 호황이 올해도 지속 될 전망이다.

국제기구 및 글로벌 기업들의 입주가 시작되면서 송도국제도시의 주택시장은 내·외국인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송도국제도시 인구는 10만명에 육박하는 총 9만9,424명으로 전년 동월(8만6,002명)과 비교해 무려 1만3,422명이 늘었다. 세대수로는 총 3만689세대로 청라지구 2만6,100세대, 영종지구 2만5,941세대에 비해 약 5,000 세대 이상 많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인구 유입은 부동산 시세 상승을 이끌고 있다. 송도국제도시에 자리를 잡은 기업들과 국제기구 임직원 및 연구원들이 송도국제도시로 이주하는 사례가 크게 증가하며 주택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부동산114자료에 따르면 현재(2016년 1월 기준) 송도 아파트 거래가격은 평균 6억 675만원으로 지난해 1월 4억 6,346만원보다 30%상승했다. 오피스텔 시장 상황도 좋다. 지난해 7월 포스코건설이 송도국제도시에 짓는 ‘송도 더샵 센트럴시티’ 오피스텔 청약에 5,681건이 접수돼 평균 23.87대 1 경쟁률로 청약 마감됐다.

이처럼 시장상황이 유리하게 전개되면서 송도 신규분양시장 분위기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투시도
이러한 상황 속 송도 내 가장 일짜 입지에 들어서며 상반기 유망단지로 손꼽히는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오피스텔이 이달 분양할 예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1층, 2개동, 총 2,040실, 전용면적 17~84㎡으로 구성된다. 최고 41층의 초고층에 2,000실이 넘는 대단지로 지어져 향후 지역 내 랜드마크 오피스텔이 될 가능성이 높다. 시공은 롯데건설이 담당한다.


이 오피스텔은 호텔·영화관·쇼핑몰 등이 들어서는 ‘롯데몰 송도’와 하나의 단지를 이루고 있는 대형복합단지로 단지 안에서 여가, 문화, 쇼핑 등 원스톱 라이프 실현이 가능하다. 게다가 단지 인근에 신세계(예정), 이랜드(예정) 등의 복합몰도 위치해 있어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은 상업시설 수요뿐 아니라 전문직 배후수요도 많다. 송도컨벤시아, 동북아트레이드타워 등 업무시설과 인접해 있고 삼성, 포스코, 코오롱 등 국내외 기업체 각종 국제기구, 연세대 국제캠퍼스, 인천대,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등도 가까워 지속적이고 풍부한 수요가 대기하고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으로 인천 및 서울o수도권으로 이동하기 좋다. 여기에 인천대교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을 30분 내로 이용 가능하며 오는 27일 수인선 연장선도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지난 3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3차(2016~2025년)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따르면 2025년에 GTX송도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23분이면 갈 수 있게 된다.

더블조망권도 자랑거리다. 단지 인근의 총 37만700여㎡(약11만여평) 규모의 ‘송도센트럴파크’가 거의 모든 세대에서 조망이 가능하고 인천대교 바다 조망권까지 확보된다.

단지 외부요소뿐 아니라 단지 규모도 웬만한 아파트보다 크기 때문에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는 점도 장점이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 사우나 시설 등이 적용되고, 센트럴파크와 인천대표 앞 바다가 한눈에 조망되는 대규모 옥상정원도 지어져 주거가치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송도국제업무단지 A1블록(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8-1번지) 현장내 위치할 예정이며 입주는 2019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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