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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스마트TV·스마트폰과 연동해 이용자 개인에게 맞춤형 운동 자세와 칼로리·식단 등 정보를 제공하는 웨어러블기기인 '기가 IoT헬스밴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용자가 해당 기기 속 애플리케이션(앱)에 성별과 키, 체중·나이 등 신체 정보 및 감량하고 싶은 부위를 입력하면 인기 트레이너 숀리가 추천하는 4·8·12주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번에 출시된 헬스밴드의 색깔은 크림베이지와 코랄핑크, 블랙 총 3가지이며 향후 다양한 색상이 추가될 예정이다. 인기 피트니스 트레이너 숀리가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KT